고든 해스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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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고든 해스켈은 1960년대 후반부터 활동한 영국의 베이시스트, 보컬리스트, 작곡가이다. 플뢰르 드 리스에서 활동하며 작곡한 "Lazy Life"가 호주 등에서 1위를 기록했고, 1969년 데뷔 솔로 앨범 《Sail in My Boat》을 발매했다. 1970년 킹 크림슨에 참여하여 《포세이돈의 후예》, 《Lizard》 앨범에 참여했으나, 음악적 견해 차이로 밴드를 떠났다. 1970년대에는 솔로 활동과 함께 클리프 리처드, 팀 하딘 등의 백 밴드로 활동했으며, 1980년대 덴마크에서 활동하다 1990년 앨범 《Hambledon Hill》을 발표했다. 2001년 싱글 "How Wonderful You Are"가 큰 인기를 얻으며, 2002년 앨범 《Harry's Bar》가 영국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. 2020년 7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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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든 해스켈 - [인물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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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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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생일 | 1946년 4월 27일 |
사망일 | 2020년 10월 15일 |
출생지 | 도싯주 버우드 |
국적 | 영국 |
직업 | 음악가 송라이터 보컬리스트 음반 프로듀서 |
활동 기간 | 1965년 – 2020년 |
장르 | 록 포크 재즈 컨트리 블루스 |
악기 | 보컬 기타 베이스 기타 |
레이블 | Wilderness Records 이스트 웨스트 보이스프린트 |
관련 활동 | 플뢰르 드 리스 킹 크림슨 큐피즈 인스퍼레이션 조 |
웹사이트 | gordonhaskell.com |
이전 멤버 |
2. 1960년대
1960년대 후반, 해스켈은 도싯주에서 런던으로 이사했다. 그는 잠시 지미 헨드릭스와 아파트를 공유하기도 했다.[1] 그는 애틀랜틱 레코드에 의해 풀타임 세션 밴드로 고용된 사이키델릭 팝 밴드 플뢰르 드 리스에서 베이스를 연주했다. 해스켈은 이 그룹과 함께 몇 개의 싱글을 녹음했지만, 최소한의 성공만을 거두었다. 그러나 그는 작곡가로서 자신의 노래 〈Lazy Life〉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호주에서 1위와 3위를 기록했다.[2]
해스켈은 1970년 킹 크림슨의 베이시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합류하여, 《포세이돈의 후예》, 《Lizard》 앨범에 참여했다.[106][3] 그러나 냇 킹 콜과 레이 찰스의 곡을 선호했던 해스켈은 로버트 프립의 밴드에서 좌절감을 느꼈고, 그의 포크 및 블루스 음악 성향은 킹 크림슨의 프로그레시브 록 스타일과 맞지 않았다. 결국 해스켈은 《Lizard》 앨범 녹음 후 라이브 공연 리허설 도중 밴드를 떠났다. 그는 자신의 보컬이 왜곡되고 속도가 빨라져 명성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우려했다.[106][3]
해스켈은 1980년대 초 빚과 음악 사업에 대한 불만 속에서 다시 나타났다. 1984년 덴마크로 건너가 "술집에서 술 취한 사람들을 위해 일주일에 7일 연주"하며 보냈고, 이 시기에 그의 목소리는 더욱 강해졌다.[98] 빚을 청산하고 영국으로 돌아온 그는 작은 술집과 클럽에서 솔로 및 소규모 밴드 공연을 이어갔다. 해스켈은 "나는 갇혀 있었지만, 그 시간은 낭비되지 않았다. 나는 연습하고 있었다... 술집에서 정말 흥미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, 그곳에서 내 노래가 나오는 경향이 있다. 나는 자급자족했고, 녹음 산업과는 별로 관련이 없었다."라고 회상한다.[98]
2001년 싱글 "How Wonderful You Are"는 BBC 라디오 2에서 가장 많이 신청된 노래가 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.[6][7] 이 곡은 비틀즈의 "Hey Jude"와 프랭크 시나트라의 "My Way"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. 제한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 크리스마스 넘버 2를 기록했다.[8]
해스켈은 2020년 10월 15일 74세의 나이로 암으로 사망했다.[107][108][109] 그의 사망은 10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었고, 다음날 그의 에이전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되었다.
애틀랜틱에서 2년 동안, 그는 아이작 헤이스와 데이비드 포터와 함께 일했고, 글린 존스, 도니 엘버트, 아리프 마딘, 조지 마틴 등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다. 그의 데뷔 솔로 음반인 《Sail in My Boat》은 1969년 CBS 레코드의 영국 지사에서 녹음되었지만, 차트에 오르지 못했다.[2] 이 음반은 오늘날 희귀 음반으로,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. 앨범 수록곡인 《Zanzibar》는 완다 알레티가 커버하여 1971년 1월 1일 남아프리카 싱글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.[2]
3. 1970년대
이후 해스켈은 애틀랜틱 레코드의 아흐멧 에르테군에게 오디션을 보았고, 아리프 마딘이 그의 솔로 앨범 ''It Is and It Isn’t'' (1971년)을 프로듀싱했다. 이 앨범에는 존 웨튼 등 유명 세션 뮤지션들이 참여했지만, 상업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. 1970년대에 해스켈은 클리프 리처드, 팀 하딘 등의 지원 활동을 했고, 1974년에는 스택릿지와 잠시 리허설을 가졌다. 비록 해스켈은 스택릿지에 합류하지 않았지만, 스택릿지는 그의 곡 "Worms"를 "No One's More Important Than the Earthworm"이라는 제목으로 1975년 앨범 ''Extravaganza''에 수록했다.[90]
4. 1980년대와 1990년대
그의 싱글 "Almost Certainly"는 주디 부처가 커버하여 199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다.[98] 이어서 앨범 ''Hambledon Hill''이 발매되었다. BBC 라디오 1의 DJ인 밥 해리스가 "매우 좋아한다"고 호평하고, BBC 라디오 스코틀랜드에서 이 주의 음반으로 선정되면서 라디오 방송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. 같은 이름의 싱글이 계획되었지만, 유통업체의 파산으로 무산되었다. 그러나 1994년, 보이스프린트(Voiceprint) 레코드 레이블에서 앨범을 재발매했다.[98]
1989년, Wilderness Records를 설립하고,[98] 이듬해 1990년 11년 만의 솔로 앨범 『햄블던 힐』[99]을 발표했다.
5. 2000년대 이후
싱글의 성공으로 해스켈은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를 통해 배급되는 이스트 웨스트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, 2002년 앨범 ''Harry's Bar''를 발매했다.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유럽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.[8] 같은 해 ''Shadows on the Wall''을 발매했지만, 영국 앨범 차트 44위에 그쳤다.[8]
이후 해스켈은 폴란드에서 앨범 ''The Lady Wants to Know''를 발매하여 14위를 기록했다. 2005년에는 DVD "The Road To Harry's Bar"를 발매하고, 자서전도 출판했다.
6. 사망
7. 음반 목록
핀란드
[14]프랑스
[15]독일
[16]네덜란드
[17]폴란드
[18][19][20]스페인[21] Sail in My Boat — — — — — — — 'It Is And It Isnt'' — — — — — — — Serve at Room Temperature — — — — — — — Hambledon Hill — — — — — — — 'Its Just a Plot to Drive You Crazy'' — — — — — — — Butterfly in China — — — — — — — All in the Scheme of Things — — — — — — — Look Out — — — — — — — 'Harrys Bar'' 2 7[35] 30 38[36] 24 5 — Shadows on the Wall 44 18[35] — — — 8 — The Lady Wants To Know — — — — — 14 — One Day Soon — — — — — — — 'The Cat Whos Got The Cream'' — — — — — — 35